오일나우의 정해경 마케터님께서 작성하신 글.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을 전공하셨다.
회사 광고가 아닌, 팩트에 근거한, 독자들에게 도움되는 보도자료 만들기. 팔고 싶은 거 팔지 말고 사용자들이 사고 싶은 거 팔라는 이야기와 비슷한 것 같다.
1.
어떤 독자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인가?
모든 일에는 타겟이 정해져야 한다. 거기서부터 시작해야 이후 결정과 판단에 당위성이 생긴다.
2.
과장되거나 없는 사실을 쓰지 않았는가?
신뢰도에 대한 부분
3.
첨부된 데이터에 오류가 없는가?
마찬가지, 신뢰도와 디테일에 대한 부분. 특히 스타트업은 빠르게 변화하니, 데이터를 가능한 최신 버전으로 체크할 것
4.
객관적인 사실이 아닌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한 문장이 없는가?
애사심을 배재하고, 이성 100%로 바라볼 것
5.
사실 검증이 가능한 자료인지
'높은', '뜨거운', '특히'와 같이 의견을 담고 있는 단어 사용 지양
평점처럼 구글 스토어만 봐도 사실인지 검증 가능한 자료만 넘길 것
6.
어떤 방향으로 회사를 설명할지 대표님과 합의
7.
정량적 근거 제시가 어려울 땐 인용으로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