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
"제가 가진 것들을 통해 타인에게 보다 나은 삶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현상의 본질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이성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감성을 일깨우기 위해 다양한 경험과 시선을 접하고 받아들입니다. 그중에서도 음악과 디자인, 운동과 독서를 좋아하며 지금은 공간기획 · 시공 스타트업에서 브랜딩을 하고 있습니다.
Works ──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경험을 전하기 위한 수단으로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Bookmarks ──
타인의 시각과 관점을 받아들이고, 때론 느낀 것들을 기록합니다.
Books ──
독서를 통해 저자 삶의 전반에 걸친 지혜와 통찰을 배웁니다.
Original Project from T Friends Nov. Mission
인간이라는 경이로운 미지의 숲을 탐구하면서 과학자들이 내디딘 《열두 발자국》
의사결정과 선택
70% 이상의 확신이 들면 실행하라. 우리는 보통 인생에서 중요한 경험일 수록 판단하는 데 많은 시간을 들이다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최소 90% 이상의 확신이 드는 상황을 만들려 하지만, 실제로 90% 이상으로 여러 조건이 맞고 확신이 드는 경우는 극히 적다. 따라서 어느 정도 확신이 들면 우선 실행에 옮길 필요도 있다. 잘못되었으면 다시 고치면 되니 말이다. '아직 결정하지 않은 상태'를 오랫동안 방치하지 말기!
(비즈니스 측면에서) 리더의 자리에 있다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의사결정을 한 후 빠르게 실행에 옮기고, 잘못됐다고 판단되면 끊임없이 의사결정을 조정하라' 이 말은 불필요한 낭비를 줄여 빠르게 프로덕트를 출시하는 Lean UX 방식이나 빠르게 출시한 뒤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Agile UX 방식과 일맥상통하는 것 같다.
본인을 의사결정권자의 위치에 올려다 준 직관과 직감으로 인해 되려 잘못된 의사결정을 내리지 않도록 늘 한 발짝 물러나서 볼 것.
나만의 지도
정재승 교수님께서 터키의 한 도시에 강연을 갔는데, 정확한 장소를 전달받지 못해 발생한 해프닝과 함께 이야기가 시작된다. 강연 장소를 찾기 위해 일산 정도 크기의 도시를 택시를 타고 하루 종일 돌아다녔는데, 결국 강연장을 못 찾아 불참하였다. 하지만 이 경험 덕분에 그 도시의 지리를 훤히 알게 되어, 남은 기간 동안 여행을 잘 즐기셨다고 한다.
Writing ──
글을 쓰며 생각을 정리하고 자신을 마주합니다.
Music ──
음악이 가진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믿습니다.